녀석들에게 이 나라는 너무나 좁다!
욕망이 휘몰아치는 주지육림의 땅 홍콩!!
이번엔 진짜로 미션 절대 임파서블!!!!
파출소 근무의 꼴통 경찰관·키쿠카와 레이지는 어느날 갑자기 잘리게 되고, 잠입수사관 즉 "두더지"가 되는 것을 임명받고, 일본 제일 흉악한 범죄조직 스기야하기회에 잠입한다.
"크레이지-파피용"이라 불리는 히우라 마사야와 형제의 연을 맺게 되고, 몇 번이나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면서도 중간엔 맹랑하게 동정을 졸업, 경찰이라는 신분을 어떻게든 들키지 않고 살아남은 레이지. 최종 타겟인 스키야카이 회장·토도로키 슈호는 체포하지 못 했지만, 산하에 있는 아코기구미의 두목·아코 마사요시의 은퇴, 부두목보좌·츠키하라 슌의 체포까지는 성공해냈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히우라구미의 부두목에 취임되버린 레이지는, 야쿠자의 세계에 더욱 깊게 숨어들게 되는데!
그때...
정의감이 넘쳐 흐르는 엘리트 수사관·카부토 신야가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부 과장에 취임. 수사관과 야쿠자의 유착관계 파멸을 모토로 내세우는 카부토는, 키쿠카와 레이지의 체포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 것은 추호도 모르고, 토도로키 슈호에게서 커다란 미션을 건네받은 레이지. 그것은, 극악무도한 차이니즈 마피아·仙骨竜(중국이름인데 뭐라고 읽는걸까..배우 누군지도 발표안남)의 파멸, 그리고 토도로키 슈호와 그 딸인 기적의 처녀·토도로키 카렌의 보디가드를 하게 된다!
최종타겟을 지켜야만 하는 설마하던 임무가 주어진 레이지에게, 경찰 속에서, 그리고 바다 건너에서, 이전에는 없던 위기가 속속히 들이닥친다!
하지만, 좀 더 거대하고 흉악한 음모가 수면 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그때 레이지는 아직 몰랐다...
「도망쳐라! 쫓아라! 도망치면서 쫓아라!」
진심이라고 쓰고 진짜라고 읽는 남자의, 새로운 야쿠자 잠입 전설의 막이 열린다!
DON'T THINK FEEEEEEEEEL!!!!
도망쳐라! 쫓아라! 도망치면서 쫓아라! <-존나 아무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테에 안올라왔던거 같아서 공홈에 들른 김에 가져왔는뎈ㅋㅋㅋㅋㅋㅋ레이지 공홈은 화면부터 너무 시끄러워ㅋㅋㅋㅋ눈이 피곤하다
![Ct9TnSgVYAAF6wC.jpg](https://pbs.twimg.com/media/Ct9TnSgVYAAF6wC.jpg)
그리고 레이지 여장은 인간경매에 참여하는 장면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알수없는 영화야...
제일 알수없는건 전체관람가라는 점과 왜 이걸 온가족이 극장에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냐는거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