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사람 트윗 봤는데 비밀시사회인거 뒤늦게 깨닫고 비밀계정으로 급하게 바꾸셨지만 난 다 봤다
대충 번역
「그들이 진심으로 뜨개질을 할 때는」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고 하는 불순한 이유로 시사를 다녀왔는데, 정말 황송했다.
내가 본 오기가미 감독 작품 중에서 가장 멋지다.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는가! 라며 놀랐다.
카모메식당 노선에서 탈피한 것 아닐까. 이쿠타 토마와 코이케 에이코는 굉장한 배우다. 아역도 좋았다.
확실히 감독님이 제작발표때 얘기하셨던 것 처럼 기존 영화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가보다
좀 인간의 싫은 부분이 있는 캐릭터도 나온다고하고....
그리고 린코상 어머니 대사중에 "우리 딸이 제일 예쁜걸!"이라는 대사가 있다고 함
나 왜 이것만 봤는데도 눈물날거같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