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가 서프라이즈로 비디오메세지 보냈대
토마 -오사카 스테이션 시네마 여러분, 스다 마사키상. 안녕하세요!
마사키 - 오카다거든!
토마 - 혼자 열심히 무대인사하는 스다 마사키군!
마사키 - 오카다거든!
토마 - 그렇다면 비밀 즐겨주세요. 무카이 오사무였습니다
마사키 - 이쿠타 토마잖아!
이 근본없는 드립은 대체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의 근본없는 드립과 관객이 의도하지 않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좋아서(관객이 혼잣말하는거 다 주워듣고 관객한테 말걸기 대왕)
무대인사하는거 좋아했는데 이번엔 너무 바빠서 지방무대인사 못다닌거 아쉬움 ㅠㅠㅠ
마사키가 토크에서 토마얘기 했는데
"토마군은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사람을 생각해주는 선배. 몇번이나 토마군 품에서 운적도 있는데 그정도로 포용력이 있는 사람
하지만 장난을 많이쳐서 한번은 화낸적도 있어요.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라고...........그래도 정말 좋아해요"
무대인사때나 예능에서나 보호자처럼 오구오구도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토마가 참 행복해보였다
토마가 마↗사키~라고 부르는것도 좋았어ㅠㅠㅠㅠㅠㅠ이제 또 언제쯤 같이 작품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