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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본 잡지 내용 대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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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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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다 번역하기는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귀찮고...새로 알게된 사실들만


1.

영어 스피치부분은 꽤 오래 연습한것. 힘들었지만 명확하게 열심히 해야하는 목표가 있을때 인생에 재미가 생기는 법. 도전하는 동안은 굉장히 즐거웠다

제대로 영어를 말하고 싶어서 평소에도 영어회화는 공부했었지만 대본에 적혀있는 단어들이 지금까지는 들어본 적도 없는 의학용어나 경찰용어뿐이라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닼ㅋㅋㅋㅋㅋ

영어를 꽤 빠른말투로 얘기하는데 그건 마키의 일본어말투와 영어말투에 차이를 두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담담하게 얘기하는것처럼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



2.

액트에서 얘기했던 토리랑 우연히 밥먹었던 얘기 자세히 ->

한번 아야노 고랑 밥먹을 때 만났었고 엄청나게 호청년이라서 깜짝 놀랐었다.

그때 토리가 니나가와상 부타이에 나온다고해서 보러갔었는데 바보왕자같은 역할이 굉장히 귀여웠다.

마사키랑 토리 둘이 타입은 다르지만 연기에 대해서도 인간에 대해서도 순수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느낌은 같아서 그런 부분이 정말 좋다


안정의 고백타임...둘 사이에 GYO가 있었구나 지 와이 오 ! 교!



3.

마침, 자기 나름대로 벽에 부딪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 이 작품을 만나게 된것은 좋은 타이밍이었다. 벽이라는 것은 이번 작품처럼 감정을 뱃속에 감추고 있는것을 표현하는 연기는 서툰 편이었다. 어떻게 연기할지 감독님과도 계속 얘기했고 3개월동안 내내 마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니 흘러나오는 것이 있었다. 그런 의미로서 벽을 돌파했다기보단 새로운 문을 연 느낌



4.

마키,뱀파이어,잠입수사관,트랜스젠더라는 엄청난 역할폭은 우연한 타이밍으로 이루어진것. 하지만 자기도 이 타이밍에 이 역할인가 싶어서 놀람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역시 자신으로서도 역할이 다양한 편이 즐겁고 역할을 연기하는게 괴로울수록 뿌듯하다. 자신이 연기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지 않으면 관객분들도 즐길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 그 부분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자신 속의 문을 열어 나가고 싶다



5.

촬영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마사키와 둘이 함께하는 장면을 촬영한 날, 둘이서 사우나에 가서 욕조에 몸 담그고 앞으로 잘부탁한다고 얘기했다고 함



마지막은 마사키 인터뷰에서 가져옴ㅋㅋㅋㅋ

토마가 늘 자기 아무생각없이 산다고 그러는데 그건 연기와 역할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 아닐까하고 궁예하게된다 ㅇ.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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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제이무비매거진 ~.~ 인터뷰 내용도 대부분 제이무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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