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호의 이쿠타 토마 인터뷰에서 그는, 시미즈 레이코의 인기만화원작,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에 의한 주연영화『비밀 THE TOP SECRET』에 대하여「관객분들이, 지칠거라고 생각해. 아니 지쳤으면 좋겠어. 오히려!」「영화를 본 후에,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거나,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버리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의미냐하면, 즉 적당히 재밌는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작품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관객들의 마음이나 감각에「변혁」을 일으키는 부분이야말로 이 작품의, 일본 영화의 가능성을 크게 펼쳐주는 강력한 엔터테인먼트성인것이다.
죽은 자의 뇌를 스캔하여 생전의 기억을 영상화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미션에 임하는 경시청의 엘리트집단·통칭「제9」에 의한 MRI조사가 이야기의 큰 획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계속 말해왔으나, 그 속에 휘말린 캐릭터가 어떤 정신상태에 몰리는지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 영화를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쿠타가 연기하는「제9」의 실장·마키 츠요시에게 주어지는 극한의 정신상태는, 오오토모 감독의 정밀하고 섬세한 구성력, 집요할 정도의 인간팀구력에 의해 너무나도 생생하게 표현된다. 그런,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힘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것을 생각해서, 영화쪽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해준 것이, 이 세 장의 사진이다.

때로는 자신의 임무라고하는 "현실" 속에서 싸우고,

때로는 혼란스러운 자신의 기억세계에 잠기고,

그리고 때로는 MRI조사가 보여주는 영상의 바다 속에서 감정을 폭발시킨다
마키의 이 세 가지 표정 속에서, 이 영화가 가지는「심연」을 느껴주지 않을까 싶다.
다음호는 오오토모 감독님 인터뷰~.~
토마 손에 혈관 봐 크으 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