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otokare_cx_/status/1508430980989833220

「내 전 재산은

나를 죽인 범인에게 넘긴다」

그런 기묘한 유언장을 남긴

"전 남친"의 미청년,

모리카와 에이지(森川栄治)를

이쿠타 토마씨가 연기합니다✨

https://twitter.com/motokare_cx_/status/1508431532918255617

https://twitter.com/motokare_cx_/status/1508534418545291274

이야기의 열쇠를 쥔 "전 남친"

모리카와 에이지를 연기하는 이쿠타 토마씨✨

에이지의 형, 토미하루(富治)도 연기합니다!

외형은 똑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의 두 사람

이쿠타씨는 1인 2역이라는 어려운 역에 도전합니다✨

https://www.fujitv.co.jp/motokare/news/news07.html

에이지와 토미하루는 외향은 똑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사교적이고 붙임성이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에이지에 비해, 토미하루는 내성적이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읽을 수 없는 타입. 토미하루는 대기업 제약회사·모리카와 제약의 사장·모리카와 카네하루의 장남입니다만, 회사를 잇는 의지는 애초에 없고, 지금은 대학 준교수로 문화인류학을 가르지고 있습니다.

욕심에 젖은 모리카와 일족치고도 이상할 정도로 욕심이 없는 토미하루는, 할머니의 유산을 일절 거부하고, 남동생 에이지에게 상속시켰습니다. 자신을 "유령"이라고 비하할 정도로 존재감은 옅고, 그다지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 않는 토미하루. 카네하루와 고모인 마리코는 에이지의 유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여 안달이지만, 혼자 냉정한 토미하루는 「에이지도 면목이 안설거에요. (유언의 의미를) 당신같은 사람에게 말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에이지도 이유를 쓰지 않은 거잖아요.」라며 내뱉듯이 중얼거린다. 

에이지가 유언에 남긴 메세지를 읽고있는 모습의 토미하루를 의심하는 레이코와 시노다는 주변의 탐문을 개시. 점점 토미하루와 에이지를 잇는 기구한 숙명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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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코멘트

● 대본을 읽고 난 감상은?

정말로 재미있고, 점점 빨려들어가는 각본이었습니다. 스즈키감독이나 프로듀서진은, "고풍스럽고 좋은 미스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이런 로케이션도 포함하여,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도는 현장을 매일 즐기고 있습니다. 

● 전 남친인 에이지를 연기 할 때 생각한 것은?

에이지는 부자에 멋대로이지만, "뭔가 미워할 수 없지"라고 생각될만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현재, 두개의 시간축이 있기때문에, 지간의 흐름이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밝고 화기애애한 현장입니다. 아야세씨도 오오이즈미씨도 매우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이므로 항상 모두 모여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선두주자였던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은 아이디어도 유머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나 스태프를 사랑한다. 작품을 잘 만들기 위한 열정을 가지고 계셔서 매우 신뢰하고 있습니다.

● 아야세 하루카와 공연(共演)에 대해 느낀 점은?

지금까지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제대로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하네요. 아야세씨는 매우 투명감 있고, 심도 강하다는게 느껴져요. 스태프분들에게도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여배우네요.

● 아야세씨가 연기하는 레이코의 매력이란?

"다정한 점이 좋아"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말대로 그녀의 강인함 깊은 곳에 있는, 상냥함과 부드러움에 반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코의 추억에 확실히 남을 만한 전 남친을 연기하고 싶습니다.

● 오오이즈미 요 씨와의 공연(共演)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저도 홋카이도 출신이라 뭔가 가까운 존재로 느끼고 있었어서,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이야기를 매우 좋아하는 분으로, 현장에서도 배려해주셔서 말을 걸어주거나 해서, 의지가 되는 형이라는 느낌입니다.

● 에이지, 토미하루의 1인 2역을 연기하며 의식하고 있는것은?

에이지와 토미하루는 일종의 표리일체로 등을 맞대고 있는 것 같은 관계입니다. 그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네요. 미스터리 작품으로써, 토미하루의 존재는 스토리에 크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 시청자 여러분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클래식 미스터리의 세계관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다면, 그리운 느낌이 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드라마를 봐주시는게 기대됩니다. 꼭 봐주세요.

렌도라 좋다ㅜㅜㅜㅜㅜ 또 한 4년 기다려야 새드라마 나올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주연은 아야세 하루카상인데 제목이 전남친의 유언장<< 이라 전남친 역인 토마도 비중 있지 않을까 기대중!!

그리고 예고보니까 흑발갈발 토마 나오는데 캐릭터 진짜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 

토미하루 공개된 이후에 새로 공개된 코멘트로 변경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