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 첫 공개를 앞둔 뮤직 라이브쇼 ‘히든트랙2’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KT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공동 제작하며,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진행자로 나선다.
‘히든트랙’은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수록곡 중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을 숨겨진 명곡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1위 골든 트랙은 라이브 무대로도 선보이며 많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히든트랙2’에서도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와 함께 실시간 채팅, 원하는 앵글을 골라보는 멀티뷰 서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번째 게스트는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한 6인조 보이그룹 아이콘(iKON)이다.
시청자들은 방송에 앞서 18일 수요일부터 진행하는 사전투표를 통해 아이콘의 숨은 명곡을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곡은 3월 30일 월요일 밤 9시 시즌 앱에서 공개될 첫 생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번째 생방송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시청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810085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