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들 올때까지 기다리는거 넘 힘들어서 옷이나 만들고 있기로 함
아쉬운대로 이 녀석들을 모델로 삼았어
일명 달방 티셔츠임ㅋㅋㅋ
진짜 만들고 싶은 옷 만들기 전에 연습삼아 만들어본건데 꽤 귀엽네ㅋㅋㅋ
원래 이런 티셔츠임
원단은 폴리100%에 승화전사한 원단이야
옷이 너무 쬐끄매서 글씨는 차마 못 넣었어ㅠㅠㅋㅋ
근데 사진 상으로는 티가 덜 나는데
시보리랑 원단 색상 미묘하게 달라ㅠㅠ 시보리로 쓴 다이마루는 화이트 색상이고 전사한 원단은 아이보리ㅠㅠㅠㅠㅠ
노란 조명 아래서 만들었더니 색상 다른 것도 몰랐다ㅡㅡ
뭐 그냥저냥 놔두기로
조금씩 바느질이 느는 것에 위안을 느낀다
미싱이 피료해ㅠㅠ 손바느질 지겹고 힘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