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파고 신데도 파고 밀리도 슬쩍 발만 담가둔 상태인데
나는 덕질하면서 내 평생 소샤게는 할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번에 사이마스 애니보고 치여서 애들 좀 깊게 알아보려고 소샤게 시작함 (사이스테는 캐붕있다고도 하고 리듬겜 노잼이라 계정만들어놓고 거의 안함)
별 기대없이 하는데 애들 대사 몇줄 보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구...
담당 위주로 잡지랑 예전 이벤트 스토리 읽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지구 5백번은 부쉈다ㅠㅠㅠㅠ
캐릭터 세세한 설정 알아보려면 소샤게가 나은 것 같아
진짜 내 담당 세세한 설정이나 대사치는거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다 써버리고 앓고 싶은데 혹시나 여기 내 담당이랑 같은 캐 좋아하는 덬 있으면 네타가 될 수 있으니까 못 밝히겠네 ㅋㅋㅋㅠㅠ 신뢰도 맥스 대사라든가...이런건 직접 보는게 가장 나으니까.. 뭐 위키 가면 다 정리되어있대도 난 감정이입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지 게임하면서 보면 느낌이 다르더라.
슬슬 현질도 좀 해서 카드 거래도 시작하고 있는데 스알 가격 어마어마하구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레어도 없으니 그쪽부터 모으는 중이야.
애초에 스알을 바나 젤리로 구할수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다들 다른 스알이랑 1대 1 교환하고있구...나같은 뉴비는 아직 스알거래는 못 하겠어ㅠㅠ
게임 하면서 담당 컴플하는게 소원인데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