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동안 가챠 줄이고 신곡 줄이고 극장와이드 없애고 데레포 끝내고
버튜버 콜라보로 기싸움까지 해가면서 당장이라도 섭종 발표할것처럼 서비스 축소를 몰아치더니
2분기부터는 딱히 그런거 없이 계속 유지해가고 있네
1분기 이후로 추가로 바뀐건 프라이즈 코인 안주는 6개월 복각 신설된거 정도?
https://twitter.com/imascg_stage/status/1815326638487527789
그도 그럴게 오늘 셀렉샵 점장 영상 떴는데 어나더 사이즈 투표 또한대
이거 투표하고 결과발표 나는 것도 아무리 빨라도 두어달은 걸리고
서비스 축소된 이후로 실제로 의상 전아이돌 지원되기까지 아무리 빨라도 6개월은 걸리는거라
합치면 아무리 빨라도 8개월 걸리는거라... 난 이제 어나더 사이즈 투표는
메이드 의상으로 결정된 저번 투표를 끝으로 더 이상 안할거 같았거든
이런거 보면 1분기에 가혹할 정도로 축소 몰아친게 축소할거 빨리 다 축소하고
가늘게라도 최대한 길게 운영할 마음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
데레스테 9주년 기념 라이브가 판타지??? 컨셉이던데
막 이제까지의 추억을 돌아본다거나, 졸업을 암시한다거나 하는 테마가 아닌 것도 그렇고
솔직히 말하면 한달에 신곡이벤 1개라 이전에 비해 너무 심심한 느낌이고
이거때문에 의욕 잃은 P들도 조금씩 보이고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이렇게라도 섭종 안하고 계속 유지될 수 있다면 다행이긴 할거 같아 ㅠ
한달에 신곡이벤 1개인게 진짜 너무 허전하게 느껴지는게
이번달말 신곡이벤 한 번 하고 나면 그다음 신곡이 9주년 애니버곡인거임 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