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디 공개되었을때
왕자님캐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캐릭터 수가 적은데 너무 얄팍하기 쉬운 설정을 내는것 같아서 걱정과 불호...의 사이였는데 막상 나오고보니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가쿠마스 캐들이 다 입체적이라 좋은데 내가 얄팍할거라고 오해했던 캐가 이렇게나 입체적일수 있다는걸 느끼고 나니... 더 사랑스러움.... 설정을 떠나 내 기존 취향에 가까운것도 아닌데 이번 이벤보면서 더더 사랑에 빠져서 메인화면 캐 마오로 바꾸고 왔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