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샤니마스 애들이 너무 취향이라서 시작했다가 육성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샤니송 나오는거 엄청 기대했거든....
근데 샤니송도 비슷한 육성겜으로 나와서 하는데 계속 육성 실패하고 몇번이고 리트하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그냥 포기했거든...
애들 모델링도 너무 예쁘고 리듬겜도 원래 좋아해서 꾹 참고 할려고 했지만 육성때문에 튕겨져나갔는데
이번에 가쿠마스는 같은 육성겜인데도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더라고!
뭐가 다른거지? 육성게임인데 난이도가 좀 더 쉬워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