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역대급이라 봉합된거 다시 안깨질거같다
걍 총선때마다 오시 인질잡혀서 강아지풀마냥 이리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거기다 매년 순위권이면? 아 내년엔 진짜 될거같은데 안함? 하고 휘둘리는거같았음ㅋㅋㅋ
근데 휘둘리는것도 올해는 역대급을 찍었지,
투표기간은 더럽게 길어, 기는동안 표팔이는 심하지,
진짜 이렇게 길면 언제 총선보상 이벤하려고 하는지? 다음 총선은 하긴 하는건지? 의문밖에 안들었음
거기다 이 역대급 한번 하려고 2022년은 공백으로 넘어갔는데
그동안 게임에 뭐가 있었나? 싶으면 크게 뭐가 없었다 싶음ㅋㅋ;
내년에 다시 인질극 하라고 하면 자신이 없다...
얘네 그 공백기로 내놓은게 이건데 그 다음이 멀쩡할거란 믿음조차 안생김ㅋㅋㅋ
내가 버틸수 있는 한계치를 폭팔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