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다루는 방식
데레스테에선 아이돌끼리의 교우관계와 함께 프로듀서도 적당히 개입한다면
모바마스에선 프로듀서와의 관계성이 좀더 부각되는 편 (데레스테 일러스트를 사용한 모바SR은 세로로 잘려서 배경의 다른 아이돌이 안보이기에 대사도 새로 바뀜)
※346프로덕션의 설정은 오로지 '애니메이션' 만의 설정
모바마스에서 길드느낌인 프로덕션이 있는 것은 수많은 프로덕션 중 하나라는 설정이기도하고 모바마스는 데레마스 뿐 아니라 765, 876 아이들도 있기때문
그래서 그런지 346 프로덕션이라는 언급은 애니메이션 말곤 하고 있지 않음, 밀리시타 콜라보에서 밀리쪽에서 315프로덕션(사이마스), 283프로덕션(샤니마스)를 언급하지만 데레마스는 다른 표현을 씀
스탈릿에서도 어시스턴트(신데렐라)라는 표현이라던가, 공식 석상의 성우 방송에서도 346이라는 표현은 찾을 수 없으며 이는 데레스테에서도 346이라는 표현은 애니 방영 시절말곤 찾을 수 없음
그렇다보니 데레스테 미션에 미시로 상무가 아직 있는거랑 데레스포에서 346 로고가 있는 것이 의아한 사람이 많은 상황
그냥 리소스 재활용이거나 사이게임즈가 까먹은 걸지도
실제로 일본에서 세계관 오류 아니냐고 비판 받음
1. 반말하는 우즈키
기본적으로 우즈키는 동급생, 연하는 반말을 사용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존댓말하는 것이 많이 굳어져서 이렇게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보니 데레스테에선 혼용해서 굉장히 헷갈리는 사람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동급생, 연하에게 반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 데레스테의 시키와 모바마스의 시키
유독 좀 커뮤나 대사에서 그리는 방식이 다른 둘
스테의 시키는 고독한 천재 이거에 가깝다면
모바의 시키는 프로듀서에게 애교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귀여운 사고뭉치 고양이 느낌이 강함
그렇다보니 모바냐 스테냐 어디를 중점으로 보느냐에따라 시키p의 담당 아이돌 생각이 너무 달라짐
3. 아냐의 전반적인 설정
모바 초기의 아냐는 조금 서툴어도 비교적 일본어를 잘했지만
애니가 나오곤 그 뒤로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는지 완전 서툴어짐
이때 좀 담당 프로듀서의 탈덕이나 다른 캐릭으로 이동하는 프로듀서도 있었음
모바마스에서 초기 아냐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4. 안즈의 천재 설정
놀랍게도 애니에서 확실히 붙은 설정
모바마스에선 없었던 설정으로 기미는 있었지만 부각하진 않았는데 애니에서 확실히 붙여주기 시작
그외에도 원래는 캬바쿠라(성적인 접촉을 하지 않는 유흥업소) 아이돌에서 파티를 즐기는 느낌으로 바뀌었다던가 (키시베 아야카)
아츠미의 주물주물의 대상이 가슴이었는데 전반적인 말랑한 것으로 바뀌었다던가 이렇게 앱으로 옮기면서 연령대 문제로 순화해서 굳어진 아이도 있음
새벽에 이런저런 걸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