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부담을 확 늘리는 방식이 될 줄은 몰랐어
AKB쪽도 무슨 사건같은게 영향이 있다고는 해도 어쨌든 이제 총선거 안한다고 들었고
다른 컨텐츠에서도 총선거같은건 안하거나 대폭 줄이는 경향이라
데레도 아예 총선거를 없앨 순 없으니 부담이 없을 순 없지만 프로듀서들 피로감을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아예 1년 내내 피로하게 만들줄은... 솔직히 예상 못했음.
내 담당은... 솔직히 올해에야 2차 쓰알을 받은, 현실적으로 총선에서 뭘 기대할 수가 없는 포지션이라
조편성도 솔직히 큰 감흥 없는데, 신데걸 노리는 담당들은 진짜 1년 내내 피말린다고 생각하니까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