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의 캐릭터 붕괴
후반 갈 수록 사라지긴 했지만 초기 유닛 스토리라던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
매우 심각한 캐릭터 붕괴로 이번 사이스타에서 소셜게임 작가랑 동일하다고 강조한 이유중 하나일거라 생각해
2. 3D
삐꺽이는 움직임, 모델링에서 살아남은 캐릭 찾는게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음
3. 유닛제 게임에 유닛이벤은 없음
그나마 섭종 전 진행하려던 이 마저도 3개만 꼴랑 진행하고 섭종전에 못끝내서 현재 소셜게임 쪽으로 이벤트가 이관되어 저번에 끝남
사실상 유닛제 이벤이 없는 수준이라 스토리에서 유닛 멤버 챙기는게 어이없을정도
4. 풀보이스 X
아이마스 앱게임에 다들 기대하는건 풀보이스화
전혀 없었고 이뤄진 것은 사이스타에 와서 이루어짐
5. 게임 망해가는게 눈에 보였음
섭종 약 1년전부터 생일이벤트라는 핑계로 정규 갱신 이벤트 1달에 진행하던 갯수를 줄여버림
생일 이벤 그래도 쏠쏠하게 무료재화 가져가니까 다음에 바로 너프먹이고
늘 SR에도 붙어있던 어필을 없앰 월드 트레저 SSR에서나 나옴
이런 연유로 현 사이스타보다 더 좋은 애니 버프를 받아놓곤 결과물은 개판이라
웹소셜게임이랑 다르게 앱게임이라 접근성에 엠스테를 하다가 이건 좀 아닌것 같기도해서 소셜게임 시작하는 유저도 좀 있었어
지금 사이스타가 아이돌의 깊이를 좀 더 알고 싶으니 소셜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라면 그때는 아니 이건 아니지 난 애들은 좋은데 이 게임 꼴이 이래서 같은 ip 다른게임으로 가야하나해서 시작하는 유저라고 봐야하나
사이스타가 긍정적으로 아이돌을 더 알고 싶다면 두 게임 같이 해보세요. 이 느낌이라면 그냥 엠스테는 앱게임이라서 꾸역꾸역 하다가 캐릭은 좋은데 하던 사람들이 한번 시작해봐? 느낌
물론 원덬은 소셜게임 시작해보고 앱게임의 로딩을 못견디는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