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사이드엠덕분에 엄청 행복했고 감동도 받고 인생에 두번다신 없을 경험을 많이 했는데
나도 싫은얘기 쓰기 싫고 방송할때마다 불평불만 늘어놓기싫어서 머리 비우고 좋은것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 안하려고 했어
그런데 한번씩 이렇게 합동 방송을 할 때마다 고비가 와
좋아하는 콘텐츠 보면서 스트레스받는게 제일 힘든거같아 그냥 나도 보고 좋아만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아쉬운게 있어도 아쉬운 선에서만 끝나고 싶어 슬프고 화나고 서운하고 질투나고....나도 이런 감정 안느끼고 싶어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힘들어
성우들이 정말 오랜만에 캐릭터 연기했다, 캐릭터로 노래불렀다 라고 할때마다 마음이 아파 코로나때문에 이벤트가 취소된 것도 있지만 평소에도 그 이벤트없으면 게임 내에서 연기 할 기회가 없잖아
팬들이나 성우들이나 사이드엠 소중히 하고 더 노력하고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데 공식만 안그런거같아서 내가 사이드엠을 아끼는 마음, 사이드엠에 쓰는 돈이 무의미하구나, 아무리 내가, 팬들이, 성우들이 아끼고 사랑해봤자 우리 의견 들어주지도 않고 항상 버린 자식 취급 받는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나도 싫은얘기 쓰기 싫고 방송할때마다 불평불만 늘어놓기싫어서 머리 비우고 좋은것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 안하려고 했어
그런데 한번씩 이렇게 합동 방송을 할 때마다 고비가 와
좋아하는 콘텐츠 보면서 스트레스받는게 제일 힘든거같아 그냥 나도 보고 좋아만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아쉬운게 있어도 아쉬운 선에서만 끝나고 싶어 슬프고 화나고 서운하고 질투나고....나도 이런 감정 안느끼고 싶어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힘들어
성우들이 정말 오랜만에 캐릭터 연기했다, 캐릭터로 노래불렀다 라고 할때마다 마음이 아파 코로나때문에 이벤트가 취소된 것도 있지만 평소에도 그 이벤트없으면 게임 내에서 연기 할 기회가 없잖아
팬들이나 성우들이나 사이드엠 소중히 하고 더 노력하고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데 공식만 안그런거같아서 내가 사이드엠을 아끼는 마음, 사이드엠에 쓰는 돈이 무의미하구나, 아무리 내가, 팬들이, 성우들이 아끼고 사랑해봤자 우리 의견 들어주지도 않고 항상 버린 자식 취급 받는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