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스포츠 개막해서 그거 보느라고도 있고 담당 이벤 뽕 느낄 겨를은 커녕 그냥 라이프로라서 템 갈리는거 때매 쓸 후기가 없는듯
12코 가챠 값 정도 썻는데 약 400젤리? 미니바로는 한 4천개 가량 쓴것 같아
개인적 희망으로는 담당 다음에 또 라이프로로 안오면 좋겠음... 뭐라하지 시간은 지나치게 안쓰는건 좋은데 내가 담당 뽕을 느낄 겨를이 유독 없는듯
뛰다가 한면 스페셜 메시지 놓친것때매 급 탈력감 심하더라
스페셜 메시지 다시 보게 해달라고 매번 문의 넣고는 있긴한데 언제 개편할지 모르겠음
겜접는건 아닌데 좀 심란하다 담당이벤이라고 신난다는 기분보다는 좀 반쯤은 의무감, 반쯤은 컷 치솟아서 그거 쫓아가느라고 계속 달리느라 담당 이벤이라는 것 자체를 제대로 못즐긴것 같음
원래 지금쯤이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담당이벤 스토리 확인하고 대사 하나하나 확인하고 뽕차야하는데 (작년 담당 이벤때 그랬음) 이번이벤은 진짜 그럴 힘도 없고 그냥 멍하니 있는 기분
실시간으로 미친듯이 달리는것도 스포츠 관련으론 그랬는데 담당이벤으로 든 생각이 거의 없고 담당 본인 생일+이벤이라서 빡침만 가득찼던듯
오래했으니 좀 쉴때 되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