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보고는 나른섹시한 느낌에다가 프로듀서한테 엄청 어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매운맛 ㅋㅋㅋㅋ
프로듀서와 첫만남: 아이돌에는 1도 관심없고 토오루가 사무소 들어간다고 해서 어떤 곳인지 알아보려고
스카우트 승낙 계기: 토오루랑 아이돌시켜준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냐고 묻자: 지금 하고있는데요. 사무소랑 프로듀서가 나쁜 짓을 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거
프로듀서가 힘내자고 하자: 일에 열심이시네요. 하나하나 정열을 뿜어내지 않으면 일이 안되시나요? 연비가 좋으시네요.
길거리 아이돌 라이브를 보고난 감상: 생각한대로네요. 웃으면 어떻게든 된다. 아이돌은 손쉽게 돈버네요 그러니까 나같은 일반인도 할수 있는거지만
오모이데 레벨1로 올라갈때: 가까이 오지 말아주실래요?
오디션에서 텐션 올리는 선택지: 가만히 내버려둔다
오디션 성공하고 칭찬하자: ... 그냥 흘려듣고 있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거기다 말투도 딱딱한 경어 ㅋㅋㅋㅋㅋㅋ
샤니가 그렇듯이 점점 프로듀서와 신뢰를 쌓이고 캐릭터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시작이 넘모 매운것인것
프로듀스 계속 해봐야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