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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51025 ELLE Taiwan 공별&ELLE TALENT 인터뷰 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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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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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TALENT 인터뷰⬇️

https://www.elle.com/tw/entertainment/cover-people/a69153288/cover-shuhua

인터뷰 번역 (오역, 의역 주의)

<슈화, 정의되지 않는 몽상가: "성취 여부와 상관없이 과정과 경험이 가장 소중하며, 그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나만의 인생 경험이에요.">


꿈이 시작되는 도시 서울, 카메라 앞에 선 슈화는 부드러우면서도 굳건하고 맑은 눈빛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의되지 않는 모습으로 자신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자유롭고 우아하며 용감한 발걸음으로 자신만의 스타 여정의 꽃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풋풋함에서 성숙함으로, 내성적인 모습에서 활짝 피어나는 모습으로, 이러한 변화의 시간 속에서 그녀는 빛이 무대를 비출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의 평온함까지 비추게 했습니다.

 

"자유와 용기는 제 핏속에 새겨져 있는 것 같아요." 16세에 홀로 한국으로 와 꿈을 좇은 슈화는 말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모험과 도전을 좋아했어요. 집에서는 엄하게 키우셨지만, 막을 수 없는 건 막을 수 없었죠." 삶에 미지의 부분을 조금 더 남겨두고 싶어 하는 그녀는 예전에 목적지 없이 무작위로 버스를 타고 버스가 데려다주는 어디든 가곤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즉흥적이고 호기심 많은 마음 덕분에 그녀는 지금도 순수한 즐거움과 용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건 지도를 들고 눈을 감은 채 한 곳을 찍어서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그녀는 장난기 섞인 말투로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실수로 지구 반대편의 아주 먼 나라를 찍게 되면, 아마 조금 물러서서 손이 미끄러진 척 옆으로 살짝 옮길 것 같아요(웃음)."

 

흥미롭게도 자신의 정신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웃으며 답했습니다. "정신이 없다는 거요!" 이 얼마나 겸손하고 편안한 태도인가요. "정신이 없어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껴요. 너무 많은 것에 정의나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죠. 사람은 변하니까요. 어쩌면 한 달 뒤에는 또 다른 성격,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제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그녀에게 유연함과 흐름을 유지하는 것은 진정한 삶의 자유로운 방식입니다.

 

-독립 속에서 성장하고 자신과 대화하다-
일찍 집을 떠나 데뷔한 슈화는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또래 친구들보다 더 빨리 성장의 무게를 경험했습니다. "스스로 빨리 성장하고, 빨리 자신을 찾아야만 했어요. 그래서 '독립'이 꿈을 향한 이 길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일 중독이었지만, 지금은 일이 꽉 차 있는 동시에 저만의 'me time'도 가지길 바라요." 그녀는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며 웃었습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모여 있으면 오히려 차에 가서 잠시 앉아 있거나 집에서 조용히 자신과 대화하고 싶어져요. 저는 생각하는 걸 아주 좋아해서, 가끔 집에서 TV를 보다가도 '만약 진행자가 나에게 이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할까?'라고 생각하며 혼잣말을 시작하죠. 저희 집 강아지들은 제가 이러는 것에 이미 익숙해졌어요(웃음)." 그녀에게 이러한 사색과 성찰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면 그녀는 스스로에게 되새깁니다. "어차피 이건 내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야. 5년, 10년 뒤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다 지나갈 거야."

 

-우아함은 내면과 외면이 조화로운 것-
"우아함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을 포함해서요." 슈화는 자신의 특성 비율을 나눈다면 "우아함 80%, 동심 5%, 자유로운 영혼 15%"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러한 우아함은 수동적인 부드러움뿐만 아니라 여유로움과 자신감을 포함합니다. "외적으로 우아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가진 여성을 보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요."

이처럼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슈화는 "자신의 마음, 즉 제 신념과 생각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점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이게 더 좋고, 더 유리하다고 말해도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 거예요." 이것이 그녀의 솔직하고 확고한 자신감의 바탕입니다. "저는 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그래서 그렇게 사회화되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맞추기 위해 흔들리지도 않아요." 무에서 시작해 꿈을 좇아온 그녀, 그 대담한 용기는 이미 삶의 리듬으로 내면화되었습니다. 과시하지 않고 꾸미지 않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마음이 향하는 곳을 따라야 몸이 가는 곳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담담함이 곧 힘이 되는 인생의 키워드-
성공의 광채 뒤에는 수많은 고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바라는 바를 따르면 자연스럽게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슈화는 현 단계 인생의 키워드는 '담담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격렬한 파도가 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친구들도 제가 편안할 때 딱 이렇다고 말해요. 이 주파수가 제가 가장 편안할 때예요." 이 담담함의 힘은 그녀가 바쁜 연예 활동과 일상생활 사이에서 진정한 균형을 찾고, 현재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신을 여러 역할로 나눠요. 일할 때는 연예인, 집에서는 강아지의 주인, 친구들 앞에서는 좋은 친구… 이렇게 다른 신분으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야 너무 지치지 않아요." 그녀는 웃으며 지금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집에 있는 강아지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말 강아지들 없이는 안 돼요, 너무 사랑해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을 가진 그녀는 열정이 때로는 식을 수 있지만, 언제든 다시 불타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인분들을 보면서 저의 처음을 다시 찾아요. 그들이 저에게 추진력을 주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죠. 팬들의 편지나 댓글을 볼 때도 제가 하는 일이 의미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에너지의 원천이 돼요." 그녀는 말합니다. "일의 즐거움은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 느껴져요. 과정은 분명 힘들지만, 결과만 좋다면 그 성취감은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만족감을 줘요."

 

-용감하게 꿈꾸고, 자신에게 충실하며 빛을 따르다-
공연 무대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는 슈화는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며, 오는 12월에는 MC 자격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문적인 진행 훈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뻐요. 부담도 되지만, 뭐, 그냥 해보자! 인생의 경험으로 삼자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고, 해보는 것만으로도 좋잖아요. 적어도 저는 그 한 걸음을 내디뎠으니까요."

매 순간을 즐기는 슈화는 최근 일 외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드라마 '황후 엘리자베트(The Empress)'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미래로 나아가는 길 위에 서 있는 그녀는 과거에 이번 생에는 꼭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원물을 하고 싶었지만, 이제 스물다섯 살이 되니 그런 청춘의 순수한 표정의 영적인 기운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지금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는 아마 공포 영화일 거예요. 귀신 역할은 아니고요(웃음). 하지만 어떤 소재의 이야기든 기회만 있다면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녀는 몰래 메모장에 소설을 쓰기도 했는데, 한번은 실수로 집 TV에 화면이 공유되어 온 가족이 보게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웃음). "저 자신을 주인공으로 쓴 짧은 이야기였는데, 부끄러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그녀는 웃으며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것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때 물에 빠진 적이 있어서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왔어요.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어요."

 

어느덧 20대 중반이 된 슈화는 소녀 이상, 여자 미만의 반숙(半熟)의 단계에 서 있습니다. 렌즈 속 그녀는 꿈을 좇고 자신을 단련한 후 자연스럽게 피어나, 매 순간 가장 편안하고 적절한 자신이 되어 인생의 주인공이 됩니다. 아름다움을 믿고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며, 그녀가 말했듯 "성취 여부와 상관없이 과정과 경험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이것들을 앗아갈 수 없죠. 이것들이 바로 제 인생 경험이니까요." 용기는 단지 꿈의 시작점일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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