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네를 진짜 아이츄 오픈 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존나게 까면서도 리베르 덬질을 못 놔서 써보는 글임 ㅇㅇ...
모지리지만 응원한다 모지리들아... 카나타 이벤 내놔라...
리베르 역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게임! 사전등록 30만 명 돌파!
그러나 차마 잡지 못한 발적화로 인해 떠나가는 유저들
힘내는 중소기업. 야심차게 또 차기작 준비!
그러나 계속 내려가는 주가!
섭종 걱정하는 유저들!
주가 역대급으로 떨어진 시기에 차기작 서비스 개시!
기사회생!
드라마틱하지 않아?
비록 기사회생한 계기가 아이츄가 아니라 옆 동네 겜이지만 중소가 진짜 힘내서 성공한 거 보니까 기특해(?)
옆 동네 겜은 대기업 자본이 투자됐긴 하지만 ㅋㅋㅋㅋ
쨌든 결과적으로 1월이었나 12월에 아에리아 사상 역대급 최저치 찍은 주가가 현재 3배로 뛰어오르고 상반기 동안 13억 엔 벌었으니... 진짜 중소의 기적 본 거 같은 기분이야
그러니까 잘하자 모지리들아
제발 좀 잘하자 모지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