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빵빵은 어떤 범죄자를 만나도 웃고
삥 뜯겨도 웃는 캐릭터였거든?
가장 감정 격했던게 카페 메뉴에 빵 없어서였던 캐릭터임
뭐 보도국이든 뭐든 응 신고왔어 응 출동해 응 갱이당 헿헤헿
이런 스탠스였음 감정이 쉽게 물들지 않는 캐릭터라
그냥 하라는 대로만 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보도국 전쟁 때 최빵빵이 죽은 위치가
보도국 홀 한 가운데였거든
근데 빵빵이가 죽은 상태로 보도국을 쭉 훑어보는데
그때 갱들이랑 기자들이 ㄹㅇ화목해보임
보도국 전체가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ㅋㅋㅋ
나야 이거저거 보니까 아닌 거 알고
보도국 회의도 좋아해서 챙겨보는 편이라 알지만....
최빵빵은 진짜 경찰 일만 하고 하나씨랑 알콩달콩하고
큰 이슈에도 딱히 감정이 안 휩쓸리는 느낌이었는데
그때 뭔가 크게 충격받은 느낌이었음
(최빵빵 입장만 말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