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꼬인 드래프트라지만, 그래도 박종우가 그림은 어떻게든 그렸다고 생각해
1티어인 정글 삼식을 데리고 왔으니, 얘를 성장시킬 라인이 필요하다
2티어 원딜 바텀으로 이겨서 삼식을 키워보자
그걸 스크림때 강화했어야 하는데,
바텀이 합 맞추느라고 생각보다 늦게 폼이 올라옴.
어제는 바텀이 그래도 완성됐고 폼 괜찮아졌음.
그리고 여기서 우리 팀의 컨셉이 안지켜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남.
스크림때 계속 바텀 시팅 + 정글 같이 크기 운영을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미드 정글 합맞추기 정도만 했고
여기에 매몰되어버린거 같음.
그걸 비방회의때 이야기하고 왔으면 했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바텀이 벌어오는 것으로 삼식이 대학보내는 게임을 결국 몇번 못해봤어...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까? 아니 고통이 더 길어지나?
물론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ㄲㅂ 인거지
종우가 말했듯, 이게 우리 팀의 유일한 승리플랜이었는데
아쉽다 여러모로 하지만 모두 수고했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