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랑 나나 쓰리디 데뷔 안무 만드신분이 스트리밍 하면서 썰 풀어줬는데(안무 만드신분 평소 내가 구독하고 자주 챙겨보던 사람이었음
애들 엄청 열심히하고 열정적이라고 완전 극찬하심
처음 안무 시안 만들고 보여줄때 이걸 라이브하면서 소화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해서 오히려 더 욕심이 날 정도였다고 ㅋㅋㅋㅋ
특히 나나 오도로프가 안무 정말 힘든데(유산소 운동급) 너무 잘해내서 어? 그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욕심을 부렸대
근데 나나가 힘들어하면서도 다 받아들였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하더라 나나 춤을 엄청 잘춘다고 함
스텔콘 준비하면서도 멤버들 다 엄청 열심히해서 콘서트 보면서 너무 뿌듯하고 감동이었대
눈빛이 다들 장난 아니라고 열정 가득하다고 계속 극찬함
멤버들 다 노력한게 보였었는데 이렇게 안무가 입장에서 또 들으니까 괜히 감동이고 넘 멋있는거 같아서
혼자 스텔뽕 차오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