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치지직컵 첫 드래프트 방송 당일에는 신규 가입자 수가 평소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동일 기간(이전 13일) 대비 치지직컵 기간동안 클립 생성 수 2.2배, 클립 재생 수 8.2배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업계 관계자는 “치지직이 롤 중심의 강력한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성과는 두드러졌지만, 운영적인 아쉬움이 뒤따랐다. 치지직의 지식재산(IP)였던 만큼 일정 기간을 두고 유튜브 업로드가 가능했다는 점과 이를 스트리머에게 사전 안내했으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기술적인 이슈로 대회가 지연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첫 자체 대회를 성료한 만큼 다양한 피드백을 면밀히 검토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가 만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지직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98659?sid=105
유튜브는 먼저 고지 했는데 소통이 안된 것 같고
운영 관련은 아마 밸런스? 치츠볼 관련일 듯?
보안 해서 내년에 2회차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