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 매물들이 황밸이 되려면 모두 다같이 롤을 꾸준히 해야만 가능한 영역임. 이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
근데 대회때나 바짝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도 해동되고 안되고 차이도 너무 크고 사람마다 발전 속도도 다름.
예시로 명훈이 봐. 치지직컵 발표하기 전에 첫 내전만 해도 울프가 명훈이 러따플이랑 비교도 하지 말라고 한참 밑이라고 평가했음.
여기에서도 명훈이 초반 내전들 보고 낙오전이면 낙오 또 됐을거라고. 근데 지금 어떻게 됐어. 2티어로 올라왔잖아 실력이.
근데 섭외는 대회 기획 차례에서 이미 다 되는거라 지난 대회 우승한 따효니가 2티어 명훈이가 3티어잖아. 시작 전엔 이게 맞잖아 또.
근데 대회라는 시스템이 절대 수정 안되는거지. 갑자기 실력 올랐다고 누굴 교체하거나 하차시킬 수도 없는건데 기존대로 가는거지.
그래서 난 앞으로도 롤뿐만 아니라 어떤 대회가 나와도 밸런스 절대 못맞춘다고 생각하고..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나오는 사람들도 다 납득하고 나오는거고, 드랲 구조상 상대적 약팀이 나오고 그런거 아쉽고 그렇지만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것 같아.
경매제는 잠깐 도파민이나 더 생길까 더 초약팀 초강팀 나오는거라 이제 어느 대회든 경매제는 쉽지 않을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