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시간 91%↑…유튜브·인스타·넷플릭스 순위 유지
![동영상 앱 사용 순위 [와이즈앱 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2/AKR20250812048600017_01_i_P4_20250812100914271.jpg?type=w860)
동영상 앱 사용 순위
[와이즈앱 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이즈앱·리테일은 12일 지난달 치지직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증가한 242만명을 기록, 앱 출시 이후 최대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앱 사용 시간 역시 동월 대비 91% 증가한 8억4천700만분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글로벌 빅테크에 비해 상대적 부진을 면치 못해온 동영상 분야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버추얼 스튜디오 '모션 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등 치지직 육성에 공을 들여왔다.
실시간 방송 및 각종 스포츠, e-스포츠 중계 등 영역 확장도 이어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60879?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