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부터 비행기에서 시작하더니 (여기에서부터 오리곡 힌트였던 거 같음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왔다는 ㅠㅠ)

공중에 매달린 채로 라이브 땡겨주고

상상도 못 했던 기타 솔로에다가


동료들과의 겁나게 멋있는 무대들에

10만명 앞에서 내일 월요일이라 놀리기까지 갓벽했다...!!!!
수 년간 홀로덬질하면서 이번 카나데 라이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음! 하고 싶은 무대 다 했고 엠씨는 거의 없다싶이하고 무대로만 꽉꽉 채운 라이브에서 카나데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뚜렷하게 보여서 좋았다... 카메라부터 무대구성까지 이렇게 완벽한 라이브는 걍 처음임 ㅠㅠㅠㅠㅠ
첫 오리곡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왔다는 내용인데 그냥 가사만 봐도 너무 카나데스러워서 사랑스러웠음 ㅠ 무적이 되는거야 카나데!! ㅠㅠㅠㅠ 그냥 무지성으로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였음! 카나데에 관심 조금이라도 있다면 꼭 들어주라!!

마무리는 왜인지 너무 귀엽게 찍혔길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