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 지하나 로비에서 노가리 까는거 지루해하는 경찰들 많았음 지쳐서 앉아있는 경찰들도 많았고 스머들이니까 만담이라도 하면서 노는거지
그 전까진 밀입국 체포+순찰 업무 많이 했음
근데 그 한시간에서
저번 어트랙션 건피->경찰들 모의 훈련->((순찰 및 개인정비))->다음 갱 파악->전체 소집->밸런스 맞추기->출동 인원 환복 및 장비체크->출동
까지 하면 저 순찰시간은 10~20분 정도?
게다가 경찰은 간부 제외 2인 1조 이상이 기본이라 어트랙션 터지면 어짜피 모든 순찰조가 복귀해야 해서 순찰 시간이 계속 줄어들었음
거기다 atm 이랑 은행 추가되고서는 인원을 쪼개서 어트랙션만 돌려도 인원 부족했음 항상 25명 풀접이 아니니께
은행은 남봉이 지지 말라는 기조를 계속 보여왔어서 할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나가야 했고ㅇㅇ
대형 wwe 할때는 맞춰주고 움직이면서 어트랙션까지 하느라 사소한 신고 처리 할 정신이 없었던것도 맞음
장난전화나 악플 타이어펑 안잡은게 아니라 못잡은게 대부분임 이건 경찰 무전 들으면 알수 있는데 신고 접수되서 "이거 수배 때립니까?" 하면 "증거 없으면 잡지 마라" 라는 말만 반복됨
심지어 경찰 전화엔 신고자 번호도 안떠 신고 이력도 안남아 이름도 안떠 이러니까 가벼운 사건 잡으려고 해도 기본1시간 이상 걸림->어트랙션 걸리면서 흐지부지되고
경찰 본 입장에서 시스템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되게 무력했음
신고 기록되는 시스템이나 정보 뜨는 기능도 없었고 바디캠은 방송끊고 다시보기가 다였으니
게다가 한번 갱들 단도리쳐 놓으니까 채팅 난리나고
경찰 인원 중 한명이 ufc 쳐서 서버까지 퇴출당하니까 이 이후로 더 소극적이었고
초반에 어트랙션 승률 높으니까 사방에서 경찰 밸런스 안맞춰주는거 맞냐 갱들 폐사한다 해서 자체적으로 족쇄만 걸었고
시민들 순찰하면서 fm대로 뭐 신호위반 벌금만 걷으려해도 불만 계속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