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질 생각하고 wwe 거는 경우가 더 많았음.
선거때 오승철 자기가 지는 것이 목표였고
거기 참가하는 스머들 자기들이 질거라는 거 알고 있었음. 머릿수, 장비 다 부족했고. 애초에 이기면 안되는 그림을 그려놔서. 러닝은 아예 갱스턱쪽이 질거 같아도, 저쪽이 지금 상태로는 너무 불리하니 우리라도 붙어주자였고.
결혼식 납치극도
애초에 러닝 갱스턱 우성이 총싸움 하고 싶어서 악역 자처해서 한 일이고, 일부러 유리한 자리 청룡 칠쌍이 가져가게 하고 총 좀 쏘다가 지겠거니 했는데, 이것저것 제한해놓고 싸우다가 조성민의 미친 플레이로 져야할 게임을 이겨버린거임.
질거라고 생각하고 벌인 짓에 승리해버려서 플레임 멘탈 나가버리고...
이번에도... 어떻게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겠음.
아무도 못맞춰줌. 어디가 불리하면 어디가 유리하고 어디가 유리하면 어디가 불리한 면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