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셔?
막 정치적인 거랑은 멀어지려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고
기사가 남부쪽 기사로 편향되어서 나가고 있어서 북쪽 이야기도 필요한거 같다고 그런데 나는 국장이라 중립을 유지해야하니
춘한테 와서 북부쪽 입장을 써달라고 하는데 사람이 똑똑하고 멋있어 보이더라
물론 춘은 연애 가십이나 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사회부기자가 되어서 ???? 저용???? 알겠습니다???? 근데 얘들아 나 어떡해???? 그래서 뭐... 어케 쓰라고???? 이 상태지만. .. - 그래도 퇴근하기전에 기사도 부랴부랴 써보고 내일 일찍와서 내기로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