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을 둘러싼 피의 결혼식 보면 알겠지만 공간이 넓으면 상대편의 옆구리나 뒤 잡아버리는 쪽이 인원 수 상관 없이 유리해짐 조성민이 뒤 잡아서 13킬하고 정복희가 옆구리 잡아서 다수 킬한 것만 봐도 결국 갱스턱이 더 많이 잡아서 이긴거구
정석적으로 풀리면 경찰은 방패 끼고 나오면 인당 5~6킬 그거 어렵지도 않구, 어트랙션에선 경찰 에이스들은 힘 살짝 살짝 빼기도 했으니 인원상 불리하다 싶으면 풀파워로 나올거임
인원이 많더라도 갱단은 철저히 준비 안 하면 힘들어질 각 충분히 나옴
특히 청룡은 헬기 제공 약속이 있으면 남부로 갈 수도 있기도 하고, 청룡 넘어가면, 칠쌍과 러닝도 붙을 각이 없지는 않아서 인원 확정도 내일 뚜껑 열어봐야 알듯?
아무튼 변수도 많고해서 황금 밸런스 안 나올 가능성이 어느쪽으로도 열려있어서 그 부분은 너무 기대만 안 하면 뒷 마무리는 재미있게 나올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