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긴 살았는데 직급도 개로 강등됐고 솔직히 살아도 사는게 아님ㅋㅋ 본인도 여러번 언급했었고 이미 목숨만 붙어있지 경찰 내부에서의 입지가 달라져서 쿠데타 전의 노다비 경사로는 못살아감
경찰들 월급까이고 wwe로 오며가며 지금이라도 죽이죠? 이렇게 툭툭 찌르는것도 그렇고 그냥 접촉만 들어온 상태에서도 실질적으로 뭘 한것도 없이 배신자 후보 1순위로 언급되고 그러니까 노다비 본인도 지속적으로 불안한 입지로 경찰에 붙어있느니 같은 처지였던 황린준도 퇴사한 마당에 그냥 아싸리 경찰을 나가는게 서사적으로 설득력 있다 생각함 특히 서보건이 정보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강둘기쪽으로 붙은 이상 노다비는 경찰에 더 붙어있기 어려워짐
노다비라는 이런 애매한 악역캐릭터가 드라마에서나 뭐나 발암캐라고 욕 개처먹는 포지션이지만 그래도 굵직한 사건마다 다 껴있었어서 봉누도 재밌게 봤음ㅋㅋㅋ 너무 욕 먹는거같아서 걍 좀 써봤음 난 재밌게 봤어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