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비는 경찰에 남을 수 있는 선택지가 사실상 사라진거
김봉남 청장에게 뇌물 2천만 먹여서 경찰에 남게 커버치게 하려고도 구상했지만 (서보건이 넌지시 노다비 이야기 한거 청장이 노다비는 그럴 깜냥 없다고 한번 커버도 침) 유우양이 계속 의심도 하고 있고, 서보건은 가레나, 노다비, 망내 등이 북부에 찾아온거 기억도 하고 있으니깐 도저히 버틸 수 없었던거지
거기에 노다비 입장은 자기 판단만으로 도파민만 맛 보려고 하는거 보단 황린준에게 판단도 맡겨두고 상당부분 참고하고자 했는데 황린준도 아묻따 총 맞아서 경찰 나갔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