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나오고 갱싸움이야기 나오니 재미야 있는데 어지럽고 머리아프네 ㅋㅋㅋㅋ 흘러가는 대로 보면 그만이긴한데, 아무래도 보고 있으니까 보이는 정보로 같이 상황파악하고 짱구 굴려대다가 잠이 안옴ㅋㅋㅋㅋㅅㅂ
일단 러닝 크루 자체는 갱스턱과 잘맞는 거 같은데... 갱스턱이 붙은 멋사쪽 이야기를 못들어봐서... 일단 정지 느낌이고
개별적으로는 마뫄, 연리, 당근카렌은 그동안 많이 만나기도 했고 친하게 지내고 서사가 쌓인 갱스턱쪽
이춘향은 갱스턱이 좋다고 말은 하는데 청룡쪽 손을 들어 주고 싶은 거 같음 근데 청룡쪽 이야기를 필터 없이 믿는 느낌이 너무 남
호종이는 갱스턱쪽이 마음에 들지만 중립을 유지하면서 명분을 찾고 있는 거 같고
만득이는... 개인적으로 만득이 의견을 더 들어보고 싶긴 함. 만득이가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는 거 같아서.
마지막에 접어치가 등장해서 더 어지러워짐ㅋㅋㅋㅋ 어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