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ghvc2697LY
무니를 비롯 깨동이를 경계하는 누리네들이 보이니까 깨뚱이가 꼬리 바짝 세우고 반갑게 다가와도 아는척 안 하고 돌아서네
"밖에서 형들하고 있다가 아프면 병원도 못가니까
넌 부잣집 막내로 잘 살아 형 생각하지 말고"
마치 이러는거 같아서 맴찢이야 ㅠㅠ 힝힝힝
그래도 나중에 구석에서 깨뚱이와 조심스럽게 코뽀뽀로 인사해줘서 고마워
깨뚱이가 무니 꼬리랑 다시 친해져서 철망 사이에 두고서라도 얼굴 보고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