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스머들이 친분이 없다가 서로 친해지고 편하게 합방하고 신뢰 쌓여가는거를 하루하루 느끼게 되니까 되게 편안하고 재밌었음
뭔가 고딩 친구들끼리 재밌게 게임하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했고 나도 방송해서 저렇게 편하게 게임할 친구 만들고 싶다까지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트위치 터진다고 했을때 과몰입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엄청 슬펐음ㅜㅜㅜ 이런 분위기를 더는 못보겠구나 해서
자연스럽게 치지직으로 넘어와서부터는 아무래도 묘하게 다른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진짜 귀신같이 ㅇㄷㄱㄷ 정상화 되고 나서부터 스머들 텐션 오르고 진짜 트위치 분위기 나서 요즘 되게 기분 좋음ㅎㅎㅎㅎ
새벽에 치지직보다가 재밌어서 찌끄려봤음ㅇㅅㅇ 누가 뭐래도 나한텐 인방이 진짜 힐링취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