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지 버튜버 플랫폼 중에 이리암이 좀 유명한데
나도 음지라는 얘기만 들었지 거기서 뭘 하는지는 잘 모름
근데 관련해서 좀 아는 사람이 설명해준걸 들으니까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여는데 상품은 어디에 광고를 걸어준다 그런 거
근데 이벤트 당첨 조건이 후원 랭킹임
그래서 이벤트 기간동안 거의 대놓고 후원을 달라고 하고 주는 그런 경쟁 구도가 열림
근데 결과적으로 1위만 광고판 달고 상품 받아가는 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후원 경쟁이 되니까
참가를 하면 상품이나 순위권에 잘 들진 못해도 스트리머들이 다 평소보다 많이 벌게 되는 거
코창도 어차피 상단 메이저가 이길텐데 왜 저러는 거? 라고 궁금할 수 있는데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는 거 자체가 참여자들 전체적으로 수입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그 기대치로 들어가는 거
물론 그런 거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마톡 1.5같은 망 서버 들어가면 수입 싹 마를 수 있기도 함
코창도 기대만큼 막 터지진 않아서 지금 저 꼴 난 거라고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