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손목 아프다고 이야기하더니 뭐를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감놔라 배내놔라 하는 글 쓰는 애들은 계속 왜 튀어나오는 거임
이춘향이 손목이 아프다고 푸념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아프기 마련이고 손목 이야기하는 경우 대부분 두가지임.
청자가 손목 관련해서 괜찮냐고 계속 묻거나
게임을 거절하거나 거절을 했는데 그 이유를 오해할까봐
본인도 말하고 싶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잠자는 시간 줄일만큼 손목 케어만 최소 1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거의 매일 꾸준히 하고 있고 ㅋㅋㅋㅋ "병원에 갔다"라는 걸 직접적으로 말을 안할 뿐이지, 의사가 처방 내렸던 거 이야기하거나 이러는 거 보면 뒤에서 병원을 안간것도 아닌데ㅋㅋㅋ
저번에 타친한 스트리머 손목 때문에 병원갔던 영상 도네보고 춘향이 병원 갈거라는 말 안하고 이랬다고 병원 안가는거 딱밤 마렵다느니, 답답하다느니,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어쩌라느니 ㅋㅋㅋㅋ (어쩌라고 한적 없음. 아프니까 오늘은 이거 못하고 발로함. 이거 뿐) 이러면서 스머들 병원 안가는 거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떡밥 태우더니
다음날인가 다다음 날에 결국 이춘향 방송에서, 병원 주말이라 안간거고 월요일날 바로 다녀왔고... 갈건데 굳이 말해서 방송 키자마자 병원 갔냐 어쨌냐 이럴까봐 말안란거고 님들 걱정되는 거 이해하니까 최대한 아프단 소리 안하겠다고 해명했죠? ㅋㅋㅋㅋ
왜 그딴거 해명하고 있어야하는 지 ㅅㅂ 1도 이해안가!!! 손목 아픈거, 나도 아파봐서 아는데 그거 애초에 손목을 아예 안써야하는데 인간 사는게 그렇게 안되서 걍 달고 사는거임ㅋㅋㅋㅋㅋ 애초에 아프기 시작하면 답없는게 관절인데 뭐 어쩌라고ㅋㅋㅋㅋ
아프다는 말 최대한 안하려는 와중에 어쩔 수 없이 말하는 건데 그것도 못참아서 말 할때마다 ㅈㄹㅈㄹ을 꼭 해야 속이 시원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