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이랑 꼬리(Cat)랑 싸우던 시절 이후로 이렇게 앙칼진 소리는 오랜만인데 장본묘가 쪼꾸미임
쪼꾸미 앙칼지네 오냐오냐하고 자라서 그런가 이제 자아도 생겼겠다 지보다 어린냥이는 질색함
그러나 점남이 오빠, 다리(Cat) 언니, 막내 언니, 까칠이 언니등 다 패지만 기존쎄 소시미 언니는 못 건들임ㅋㅋㅋ
누리여사랑 꼬리(Cat) 빼고 그 누구도 소시미를 건들인 냥이는 없음
영상 맨 처음부터 깨뚱이 패면서 소리는 있는대로 지르더니 막상 소시미랑 꼬리(Cat) 싸움나니까 화들짝 놀람
저런 건 점남이 닮음
??? : 일단 저는 아니에요...
애들 싸움 달래려고 츄르를 꺼냈지만 양 옆에서 싸우던지 말던지 간식이 더 중요했던 점남이만 개이득
고양이랑 자면 털 날려서 청소해야 하지만 다리(Cat)랑 같이 자고 싶고, 그러나 다리(Cat)가 자고 있어서 다른 냥이들을 유혹하는 매탈남
꼬리(Cat)는 무겁고 애교가 부담스럽다더니 꼬리(Cat) 유혹 -> 꼬리 반응 없어서 무니 유혹 하면서 배에만 올라오지마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장 살때 밖에서 키우던 냥이들중에 막내가 집에서 살고 싶다고 애교부리던 시절 누리보다 더 크다고 쫒겨난 무니 아니랄까봐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강제로 무릎에 올려놓고 쓰다듬으려다가 매님이 치대는 거 귀찮아서 가버린 거 생각하면 무니의 애교가 꼬리(Cat)만큼 없어서 다행인듯
고양이가 안방에 들어오면 털 날리고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다리(Cat)를 부르고 끝까지 기다림
하지만 깨뚱이는 나가 놀라고함
??? : 들어오고 싶지는 않았는데 나가고 싶지도 않았어요
매님 이제 다리(Cat)가 안방에 없으면 심심하실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