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님이 뒷마당 문을 열자마자 꼬리 바짝 세우고 톡톡토토톡 걸어와서는 매님 바로 앞에 앉아서 매님이 하는 얘기 다 들어준다
치대지도 않고 피하지도 않고 그냥 앉아서 매님이 하는 얘기 다 들어주는 깨동이 넘 신기하고 이뻐
뭔가 츄르만 얻어먹던 시절보다 매님과 더 친밀해진 느낌이 드네
그리고 가래떡처럼 늘어붙어서 자는 눈썹이와 써비 발바닥 ㅋㅋㅋ
사자처럼 등장하는 무니랑 동기화해서 움직이는 쪼꾸미
무니와 꼬순이를 피해 캣티오에 들어가야하는 눈썹이의 게임
이번 영상에 귀여운 장면이 넘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