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고점이 엄청 높은데 동시에 스머들 멘탈 체력 갈리는 것도 그대로 느껴지고
진짜 어떨때는 훈련캠프 같다고 해야 하나
새로 진입하는 스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과 동시에 거절해도 100% 이해가능 이런 느낌이라
항상 뭔가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대회임
그래서 한다고 하면 바로 근들근들하게 되고
내가 보는 스머가 나가서 좋은 활약이라도 하면 이만큼 좋은 게 없는데
항상 좋은 활약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잘 하든 못하든 빨리 대회 끝나고 뒷풀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끝나고 몇달 지나면
흠..
이제 슬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