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상의해서 하차하기로 하고 러너한테 전화를 하는데 울먹거렸어요 이유를 설명하는데 울먹거리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

대타를 찾기를 했거든요 제가 대타를 찾는게 엄청 어렵더라고 생각보다

내가 던 보다 1그람은 나을 수 있잖아요? 마침 올려치기 당해서 루시우 제일 잘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거기다가 마침 빞케이 아시죠 도와줬단 말이에요 빞케이도 아는 스트리머 명단 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해보니까 포셔가 있는거야 포셔한테 바로 연락했지

동재야 너가 러너한테 초청을 안 받았을리 없는데 안한다 했겠지? 형이 사정이 이래가지고 너가 베스트 인것 같거든?

동재가 애초에 연락 했을때 뭘 봤는지 먼저 엄청 치시던데요? 이러는거야 그다음에 설명을 해줬죠

어.... 지금 형 실력에 맞는 사람이랑 중간에 맞춰야하는거랑 이 여론 큰 대회는 욕 같은게 많이 나오는데 억까나 억빠를 견더낼 사람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형도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하냐 이런 큰대회 하차하는건 처음이여가지고 하니까

동재가 생각을 하더니 형 일단 찾아보시고 정 안되면 제가 해볼게요 하는거야 그래가지고 고맙다 하고 다른 스트리머를 찾으러 갔어요.

 

근데 사람이 있잖아 최후의 보루가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져 ㅋㅋㅋㅋ 

동재한테는 말 못했는데 동재가 마지막 까지 못 찾으면 해준다고 하니까 열정이 줄어들더라고 ㅋㅋㅋㅋ 근데 다른 스트리머 찾긴 찾았어요

그리고 결국 러너한테도 인챈트한테도 동재 찾았다고 하고 그래서 동재가 됐죠 다행이야

 

저도 제 땜빵이니까 제가 구하는게 맞잖아요 제가 영향을 끼쳤으니까 그날 나도 정신이 없는데 땜빵 까지 구하려고 하니까 진짜 힘들더라고 그날 진짜 뇌가 녹는 줄 알았어 근데 동재가 맡아줘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근데 진짜 하차할 때 까지 아무런 그런 생각을 못했어요 내 사정이 어쩌다보니 급했어가지고 대회 영향을 덜 줘야 겠다라는 생각까지만 했었어요. 근데 하차 했는데 땜빵을 구했어야 하는것 까지는 생각을 못했어 나도 처음이니까 .

아 맞다 머리가 띵 하면서 내 빈자리니까 내가 구해줘야 할거 아냐 

동재가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  

 

그날도 솔직히 연습을 도와주는 것 보다 개인사에 대한 집중을 먼저 하는게 맞긴 했는데 

사안이 자낳대급으로 과열 됐던데요. 사람들이 몰입해서 보더라고 연습하는거 보니까 내가 이거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이거 우리 팀원들이 너무 힘들겠다해서 마지막 끝까지 도와주려고 한거였어요 그래서

마지막날 도와준 연습이 도움이 됐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왜냐하면 아무리봐도 다주가 모이라를 하고 동재가 루시우를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양원 코치한테 계속 이거 내가 루시우를 하는게 맞나? 결국에는 동재가 연습한 모이라를 안하고 ㅋㅋㅋ 게임은 조금 도움 됐긴 했겠지만

그래서 다하고 했습니다.

 

 

다주가 모이자고 하자고 해서요 5월에 

여기에는 추진력이 있어요 여기에는 술먹이 있어요 류제홍이라는 여기는 쌀먹이 아니라 술먹이거든요 . 부르면 나와 버튼이야 그냥

중간에 또 동재가 있어 동재는 어느정도 추진력이 있는지 아세요?

걔도 한번 볼까요 하면은 나 여깄어 하면은 택시타고 와요 그냥 걔는 동재는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야 그냥 바로 와 

야 여기 어디 몇시 하면 그냥 와요 걔 두명이 있고 다주 있고 해서 저도 다수의 그걸 따라가는 타입이라서

이번에 개인적으로 보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5월 중순쯤에 보지 않을까 합니다 올라가서 

버튜버분들 캠을 키고 안키고 하는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나올 수도 있고 못나올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 해주세요.

만약에 모인다고 쳐 어쩌다가 또 우리를 봐 어 그럼 쟤가 걔구나 할 수 있잖아 

그니까 지금 듣는 분들 여러분들도 버튜버 누구 오나요 라고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대답을 안하는게 맞으니까 

 

정말 보는데 아쉽더라고 다들 열심히 했는데 다른팀들도 열심히 했죠

제가 같이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하니까 제가 아직 짜릿함이 있어요. 제가 못했지만 탱커들 딜러 오는거 밀치고 그걸로 인해서 승률이 올라가고 솜브라 같은거 emp쓸때 기다리고 있다가 비트로 카운터 치고 막 그래 성태씨 자꾸 도는거 떨어뜨리고 죽이고 막

좋았던 기억들이 많고 그러니까 이거 계속했으면 룩숭이가 막 물러왔잖아 결국 2등했잖아 결국 딜러 못 무니까 바꿨잖아요.

바꿔서 오니까 그런 짜릿한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재미있게 했어 그래서 이번에 너무 아쉬웠어 돈이고 뭐고 합방이고 떠나서 다들 너무 재미 있어가지고 

처음에 진짜 부담 됐어요. 일주일동안 손 풀고 했잖아 기껏해야 실버 골드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미쳤잖아요. 트라이애슬론때는 한명만 잘했잖아요. 나머지는 브론즈 뭐 이랬으니까

처음에 진짜 부담 됐어요 이거 하는게 맞나? 이거 포지션 찾아가가지고 우리팀도 동재가 처음부터 했으면 더 잘했을거야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건 어쩔 수 없어요 12시간씩 하는데 최소 20시간이 뒤쳐졌는데 동재가 

게임 재능이랑 머리가 잘 돌아가도 그게 제일 아쉽더라 얘가 처음부터 했으면 됐을텐데 우리가 그렇게 딸리는게 아닌데

 

결국 까놓고 마지막엔 남봉쓰 이야기를 계속했지 남봉 진짜 ...... 남봉 다음에 한번 보면 패야 돼 

예전에 한번 봤는데 다음에 보면 그냥 패야겠어 개열받어  

예전 메타에서는 에임이 안 좋아도 탱커 잘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오리사가 너무 좋아서 이레벨에서는 오리사 잘하면 에임이 있으니까 그래서 남봉쓰가 더 쎘어 내가 트라이 애슬론때는 라인하르트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쓰니까 

 

 

 

결론은 급하게 어떻게 연락해서 흔쾌히 맡아준 이동재 

네가 이것도 예측하고 연습 해놨어야 했다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렇게 머리가 좋은데 이걸 고려 안해? 

아니 이거 이상하다 이거 2~3일차에 누가 나한테 부탁 할 거 같다 이거 연습해야겠다 했었어야 돼 

내가 다른사람이면 말을 안해 포피셜 아닙니까 포셔잖아요 포셔라면은 고려 했어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