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터넷 커뮤 너무 많이해서 이러이러면 욕안먹겠다 싶고 이런건 안올려야지 저건 올려야지 하면서 어떻게 보면 좋은 거 다수의 남들이 원하는 거에 눈치 맞추는게 일상화 됐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유리멘탈일지도)
매님은 정말 꾸준히 진짜 있는 그대로 올리시는게 용기고 강철멘탈이라고 생각해 일상공유 한다는 거 진짜 쉽지 않은데 보는 사람때문에 올리는 거 심지어 가족 지인 빠짐없이 구독자가 얼굴 알고있고 ㅋㅋ
그래서 내 지친 일상에 쉴 곳인거고 변하지 않는 곳이어서 속보이는 저런 댓글에 내가 더 속상한 것 같음. 아 내 멘탈도 매탈남처럼 강해지고 싶다
뭐라 정리할지 모르겠다.
누리야 사랑해♡ 너의 눈은 진짜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