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는 유찰이고 뭘 기대하기 어려운 자원인데
어쨌든 누군가는 따효니를 가져가게 될테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따효니 방송 다년간 시청한 경험으로 정리해봄
1. 존중해줘라
따효니의 세포에는 그비환이 각인이 되어있음
무시할수록 방치할수록 뭔가 보여줘서
입을 다물게 하겠다는 의지가 점점 커짐
이게 버스원딜로 우승했고 나름 잘했다고 이야기듣는
JDG에서조차 나오는 모습임
그럼 이걸 막으려면?
애초에 비난을 안하면 그비환 각을 안봄
그래서 평소보다 덜 무리함
8991, 몰락전 평타는 친 이유?
간단함 연습기간이 짧아서 비난게이지 축적이 덜 되었기에 환호에 대한 갈망이 그만큼 적었음
따라서 따효니를 떠맡게된 감독,팀원들은
최대한 존중해주고 귀담아들어주면 됨
더 신나서 날뛴다?
그럴 일 없음 지금 자신이 존중받는 걸 깨고 싶지 않아함
존중해주는 것 같은데도 돌발행동을 한다면
따효니가 만족하지 못하는 건성건성 칭찬이거나
피젤때처럼 팀이 터지고 진짜 지가 뭐 해야 될 때 정도임
따효니의 영웅심리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비닥에 있을 때 자극됨을 잊지말 것
2. 실력자로 인정받아라
이건 다들 알텐데 따효니는 지가 인정한 사람 말은 들음
근데 이게 여론이나 다른 권위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따효니가 인정하는 사람들 좀 꼽아보면
룩삼 ㅡ 게임 재능충이라고 생각, 자기를 인정해주는 친구
얍얍 ㅡ 다른 건 몰라도 롤은 좀 친다고 생각. 가끔씩 자기 귀여워 해주는 친구
철수형 ㅡ 멘사 자기 말 경청해주는 형
이정도임
반대로 같이 두면 그비환 심리 폭발하는 사람들은
치킨쿤 ㅡ 재능충? ㄴㄴ 그저 중요할 때 긴장하는 새가슴 내가 리드해야함
강소연 ㅡ 화웅? ㄴㄴ 그저 멘탈이 쿠크다스인 진구 내가 든든하게 라인전 이겨줘야함
쌍베 ㅡ 코딩하면 포인트값 이상? ㄴㄴ 풀캠충 갱없는 실버 황제리쉬충 라이너가 정글먹는게 이득
남봉 ㅡ 롤 잘해졌다는데 걍 자기 기준 근육트레이닝 준내 해야하는 허위매물
이정도임
그럼 이런 따효니에게 어떻게 인정받느냐
실력, 티어, 커리어로 찍어누른다?
이건 지난 자낳대 왜냐맨 플레임으로 실패했음
갱맘 프로즌 큐베라고 다르지 않을거고.
정답은 같은 각을 본다 혹은 따효니의 각을 인정해준다임
몰락전 때 앰비션은 따효니를 터치하지 않음
끽해야 좋은데요? 근데 할만했는데? 까비.이정도였는데
이게 따효니에게 인정받는 법임
아~ 역시 앰비션님은 아시는구나
이렇게 흘러가고 지가 판단이 흔들릴 땐
지랑 비슷한 각을 보던 더 높은 티어 사람 판단을 따라감
이게 너무 어렵다면 따변호사를 상대해서
논리적으로 납득시켜야되는데
따효니가 피드백 시간에 어떤 질문을 하면
채팅창도 지랄나고 구구절절 설명하기 귀찮아서
회피하게되고 그럴수록 불신이 쌓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생각을 따효니 머리에 심는 순간
팀이 터지는 거임
유찰원딜 하나에 이런 장문글이 나와야하니
거르는게 답이긴 한데 적당히 어화둥둥해주면
재밌는 원딜이니 감독이나 팀원이
따밟았을 때 기억했으면 함ㅋㅋ
어쨌든 누군가는 따효니를 가져가게 될테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따효니 방송 다년간 시청한 경험으로 정리해봄
1. 존중해줘라
따효니의 세포에는 그비환이 각인이 되어있음
무시할수록 방치할수록 뭔가 보여줘서
입을 다물게 하겠다는 의지가 점점 커짐
이게 버스원딜로 우승했고 나름 잘했다고 이야기듣는
JDG에서조차 나오는 모습임
그럼 이걸 막으려면?
애초에 비난을 안하면 그비환 각을 안봄
그래서 평소보다 덜 무리함
8991, 몰락전 평타는 친 이유?
간단함 연습기간이 짧아서 비난게이지 축적이 덜 되었기에 환호에 대한 갈망이 그만큼 적었음
따라서 따효니를 떠맡게된 감독,팀원들은
최대한 존중해주고 귀담아들어주면 됨
더 신나서 날뛴다?
그럴 일 없음 지금 자신이 존중받는 걸 깨고 싶지 않아함
존중해주는 것 같은데도 돌발행동을 한다면
따효니가 만족하지 못하는 건성건성 칭찬이거나
피젤때처럼 팀이 터지고 진짜 지가 뭐 해야 될 때 정도임
따효니의 영웅심리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비닥에 있을 때 자극됨을 잊지말 것
2. 실력자로 인정받아라
이건 다들 알텐데 따효니는 지가 인정한 사람 말은 들음
근데 이게 여론이나 다른 권위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따효니가 인정하는 사람들 좀 꼽아보면
룩삼 ㅡ 게임 재능충이라고 생각, 자기를 인정해주는 친구
얍얍 ㅡ 다른 건 몰라도 롤은 좀 친다고 생각. 가끔씩 자기 귀여워 해주는 친구
철수형 ㅡ 멘사 자기 말 경청해주는 형
이정도임
반대로 같이 두면 그비환 심리 폭발하는 사람들은
치킨쿤 ㅡ 재능충? ㄴㄴ 그저 중요할 때 긴장하는 새가슴 내가 리드해야함
강소연 ㅡ 화웅? ㄴㄴ 그저 멘탈이 쿠크다스인 진구 내가 든든하게 라인전 이겨줘야함
쌍베 ㅡ 코딩하면 포인트값 이상? ㄴㄴ 풀캠충 갱없는 실버 황제리쉬충 라이너가 정글먹는게 이득
남봉 ㅡ 롤 잘해졌다는데 걍 자기 기준 근육트레이닝 준내 해야하는 허위매물
이정도임
그럼 이런 따효니에게 어떻게 인정받느냐
실력, 티어, 커리어로 찍어누른다?
이건 지난 자낳대 왜냐맨 플레임으로 실패했음
갱맘 프로즌 큐베라고 다르지 않을거고.
정답은 같은 각을 본다 혹은 따효니의 각을 인정해준다임
몰락전 때 앰비션은 따효니를 터치하지 않음
끽해야 좋은데요? 근데 할만했는데? 까비.이정도였는데
이게 따효니에게 인정받는 법임
아~ 역시 앰비션님은 아시는구나
이렇게 흘러가고 지가 판단이 흔들릴 땐
지랑 비슷한 각을 보던 더 높은 티어 사람 판단을 따라감
이게 너무 어렵다면 따변호사를 상대해서
논리적으로 납득시켜야되는데
따효니가 피드백 시간에 어떤 질문을 하면
채팅창도 지랄나고 구구절절 설명하기 귀찮아서
회피하게되고 그럴수록 불신이 쌓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생각을 따효니 머리에 심는 순간
팀이 터지는 거임
유찰원딜 하나에 이런 장문글이 나와야하니
거르는게 답이긴 한데 적당히 어화둥둥해주면
재밌는 원딜이니 감독이나 팀원이
따밟았을 때 기억했으면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