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 5점 만점에 5점이다.
보통 게임을 방송/직접 하는 게임 구분해서 평가하는데 이겜은 둘 다 5점 만점이다.
너무 완벽하다.
뻔한 스토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풀어내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어른이 잠시나마 어린이가 된 듯 동심, 기쁨,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들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어린이보다는 어른용 게임이지만 그래도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할 것 같다.
남녀 역할 배분 이런 게 게임 내적으로 너무 잘 설계되어 있다. 게임하는 내내 좋은 느낌을 받았다.
너무 행복했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대로 잠들고 싶을 정도. 여운이 계속 남는 게임이다.
유일한 단점은 혼자 못한다는것.
파트너의 경우도 쌍베, 한동숙등 여러 스트리머가 거론되었지만
너무 방송적인 티키타카 이런 것보다는 조금 더 다정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행수님과 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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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옮겨 적은것
게임 내내 게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끝난 이후에도 주절주절 여운을 느끼는거 보니
봄고티 유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