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서 강연하는거, 미팅하는거 전부 예전부터 열심히 기획해왔고 꽃빈 본인도 관련 일 하는거에 자부심 있고 행복해하는데
작은 실수와 국제문제 타이밍 때문에 전부 무산될뻔해서.. 멘탈 갈리고 힘들어하는거 보는게 너무 안타까웠어
여권 받아서 비행기 탈 수 있는 마지노선이 화요일 낮까지였는데 센터에서 여권 오전즈음으로 되돌려줄 수 있게 노력해본다고 하니
내 주변사람 일 해결된거 마냥 너무 기쁘고 그렇다ㅠㅠ 내일 부디 일 빨리빨리 진행돼서 꼭 강연 전까지 미국 도착할 수 있으면 진짜진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