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새봄이 자기 방송 보는 사람들 분명히 처음에는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하다가
나중에 다시보고 '어? 재밌네? 내가 생각한거랑 다르게 열심히하네?' 하고 정착한다는거 ㅋㅋㅋ
나도 처음에 새봄추 고양이수염이랑 고양이귀달고 냥냥거리는거 뭐지 싶었거든
나이(?)에 안맞게 애교부리는것도 좀 거부감들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까 애교가 그 애교가 아니고(?) 뻔뻔한 매력이 있더라구
방송도 넘 성실하게 잘하고...
(내가 원래 보던 방송이 게임일정같은거 공지 없이 하고싶은거 하는 방송이어서 더 신기했음)
채팅창보니까 봄청자들 대부분 그런것같아서 웃겼어 ㅋㅋㅋㅋ 새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