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된 게 뒷담화 지적하는 사람은 없고 들은 사람 지적하는 사람만 한사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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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조회 수 1139
상철 아니 근데 왜 앞에서 듣고있어 / 펜션이 문제다 (방음 안된 펜션이?) 너무 오래됐어
광수 자나깨나 방음 조심
뒷담화(저쪽은 저쪽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잃을까봐 무서운 거잖아)
상철 왜 저기 앉아있어 / 열어놨네
광수 가지마 순자야
옥순 그냥 들어오지 우리 다 말 안 하고 지낸 거 아닌데
영자 설마 분노의 양치질?
광수 얼핏얼핏 들리네
영수 듣고싶었나보다 들리니까
뒷담화(경수가 둘 다 갖고 논다는 얘기중)
영식 데프콘이랑 똑같은 얘기 하는 거야
상철 아니 누구 편드는다는게 아니고 둘 다 안 좋아한단 거잖아
정희 그니까 경수 오빠의 행동이 너무 애매하니까 그거에
뒷담화(끝나고 연락하라는 얘기 & 기수들 간에 다 친할 순 없다 순자랑 이미 감정의 골이 생겼다 얘기중)
영식 전략가네
정숙 말 잘해
(순자가 말 듣고 경수한테 가는 중)
영자 나는 끼기 싫어서 늘 나가 있었지
옥순 현명했다 영자야
(뒷담화 듣고 경수 불러내는 중)
무섭다
듣고 대충 정리해봤는데 뒷담화 듣는 순자 안타까워 하는 사람은 영수 광수 정도고
위에 보듯이 상철 옥순은 왜 듣고 있냐 우리가 말 안 하는 사이도 아닌데 들어오지 이러면서 순자한테 뭐라함
솔직히 분위기가 저렇게 잡힌 상태에서 지적하기가 어려운 건 알겠거든?
근데 뒷담화 하는 사람한텐 전략가다, 말 잘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뒷담화 듣는 사람은 탓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건 보통 사람의 시각에선 도무지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