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나 영철처럼 솔직하게 그냥 제 취향 아니었어요 대화가 안 통해요 이성적으로 안 보여요 진정성이 의심돼요 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수는 그것보단 상대 장점을 얘기해주고 대신 자기 마음 중심으로 얘기하는걸로 느껴졌음
이 여출도 이러한 매력이 있고 좋은 사람이지만 내 마음은 순자랑 더 잘 맞는다고 느꼈다 st
영숙뿐만 아니라 그전에 우회적으로 거절한 여출한테도1순위인 사람에게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다 타이밍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좋게 얘기해주는걸 보면
상대한테 직접 얘기할 때든 인터뷰든 상대가 상처받을 표현을 안 하려고 조심하는거 같았음
진짜 어장 칠 생각이었으면 정숙한테 영숙한테 거절 표현도 안 했을 거임
그뒤에 순자한테 이정도면 완곡한 거절 아니야? 이제 나 좋아하지 마세요 이렇게 할 순 없잖아 ㅠㅜ 하는거 보면 조심조심 말하는 타입같어 ㅋㅋ